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 영웅전/스킬 (문단 편집) == 캠프 파이어 == [[얼음 계곡]]에 진입한 후 [[케아라]]에게서 배울 수 있다. 사용시 퀵슬롯에 최대 하나 장착할 수 있는 '캠프 파이어 키트'가 필요하며 이상태에서 장작을 2개 넣어줘야 완전히 활성화 된다. 캠프 파이어가 활성화 되면 옆에 모루가 설치돼 방어구 수리를 할 수 있으며 주위에 앉아 있으면 체력이 회복되고 버프를 받는다. 스킬 설명이 두리뭉실하게 써져있어서 던전 중간에 파티원이랑 하하호호 수다 떨며 쉬라고 만든 스킬 같지만 '''그 실체는 숨겨진 명품 스킬.''' 캠프파이어의 버프는 강력하다. A랭 마스터 기준으로 앉아있을 때는 '''3초에 20'''씩 체력을 회복시켜 주며 버프의 경우는 '''12분 동안''' 공격력이 '''225'''상승하고[* 이게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리시타의 SP스킬 '스피릿 오브 버서커' 6랭 '''60초'''동안 공격력 540 증가, 창시타의 '리버레이트'의 경우 아주 막강하지만 지속시간이 15초를 넘기기 힘들고 똑같이 퀵슬롯 먹는 공격력 증가 포션이 '''60초'''에 공격력 400 증가이다. 캠파의 버프는 재사용이 힘들지만 '''12분이면 보스 잡는다.''' 아이템으로 치면 확 와닿을 수 있는데, 번개의 각인 두개 값인 초승달의 선고는 번개에 각인에 비해 고작 공격력 27차이 밖에 안난다. 아무리 영구적인 수치라지만 공격력 27에 두개 값을 때려박는 것과 캠프파이어를 비교해보면 캠프파이어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방어구의 내구도가 '''초당 56씩''' 회복된다. 이렇게 강력한 버프를 캠파 A랭 한 명이 챙기면 파티원 4명이 (레이드시에는 '''6명''' 혹은 그 이상.)받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방어구 내구도 회복 버프가 있으면 정말 웬만해선 방어구가 깨지지 않는다. 버프를 받는데 앉은 상태의 체력 회복 버프가 걸리고 10초 후에 걸리며 장작 2개라는 게 번거로워 보이지만 어차피 캠파야 보스방 진입전에 몹들 다 정리한 후에 피울 수도 있는 것이고 말이 장작이지 실제로는 나무상자, 통나무, 나무가지외에도 천막 및 건물 파편, 빗자루, 도리깨,심지어 한손에 잡는 참외와 호박(...)까지 이런 저런 오만가지 것을 장작으로 취급한다. 까놓고 말해 '''굴러다니는 거 대충 집어 넣으면''' 되는 것[* 아쉽게도(?) 몬스터의 시체는 안된다. 석화해서 그런가.....? ~~당연하잖아....~~]이다. 또 보스방에서 캠파하는 게 힘들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 보스방에서 보스가 바로 튀어나오지 않고 잡몹들이 나오는 구간에서 다 안 잡고 한두 마리 남겨 두면 되는 것이다.(이 경우 파티원들이 돌아가며 그녀석을 잡고 있는 동안 버프를 받고, 교대해 나머지 사람이 버프를 받는다.) 이렇게 되면 무료 모루하나가 설치 되는 셈. 캠프파이어가 시간이 지나서 소멸해도 모루만은 계속 유지된다. 게다가 이 모루는 '''방어구를 수리하지 않고 승리 기사의 맹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장점으로 인해 방어구 기사의 맹세는 경험치 보너스 취급이나 마찬가지. 아무튼 올리는 데 AP도 많이 안들고 효과도 강력하니 직접 올리던가, 고정적으로 같이 하는 멤버가 있으면 한명 정도 정해서 올려 놓도록 하자. 마비노기의 캠파와는 '''질적으로 다른''' 스킬이니 말이다. 10레벨 이상의 길드에 가입되어있을 경우, 길드이름이 적힌 캠프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홍보효과와 함께--공격력과 방어력을 300씩 올려주니 애용하도록 하자. 값이 좀 더 비싼 건 애교... 길드 전용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우선 외형상으로는 캠파 설치 완료시 일반 캠파에다 붉은색으로 외곽선을 두른 것처럼 생겼고, "설치시 XX길드의 YY님께서 캠프파이어를 설치하셨습니다."라는 시스템 메시지가 출력되며, 캠프파이어 위에 길드명과 유저명이 떠오른다. 시스템 메시지를 통해 길드 가입신청도 가능하다. 가성비는 크게 좋지는 않다. 캠프파이어를 사용하면 일단 주저앉아서 손을 앞으로 휘저으며 캠프파이어를 설치하는데, 이 때 캠프파이어는 '''돌무더기 - 나무 조금 - 나무 좀 더 - 나무 많이''' 이렇게 4단계로 완성된다. 4단계 상태에서도 캐릭터는 손을 몇번 더 휘젓고 있지만 사실 캠프파이어는 이미 완성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캠프파이어에 나무를 넣어 활성화 시키라는 문구가 나오면 이 때 회피 버튼을 입력하여 캔슬해도 된다. 캠프파이어는 안전한 장소에서 사용하므로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당연히 4단계가 되기 이전에 회피를 입력하면 캠프파이어가 생기지 않고 잠시 후에 사라진다. 이 때는 캠프파이어 키트도 소모되지 않는다. 참고로, 여캐가 남캐보다 캠프파이어를 빨리 완성한다!! ~~남성차별~~ ~~더불어, 앉은 모션 이후 캠프파이어 체력 회복 버프가 들어오는 시간도 여캐가 더 빠르다.~~ 여캐는 팔을 약 1번(실제로는 이비만 1번, 벨라와 피오나는 1.1 ~ 1.3번으로 애매하다) 휘저을 때마다 나무가 한 번씩 쌓이는데 리시타는 팔을 약 2회 휘저을 때마다 나무가 한 번씩 쌓인다. 던전 진입 후 앞으로 걸어가기만 하면 바로 보스가 등장하는 모든 레이드는 시작 지점 부근에 반드시 캠파용 장작이 존재한다. (과거 시작된 운명 전투의 경우, 안캠이라고 해서 시작 지점으로 진입하기 전에 두명이 장작을 들고 대기하는 꼼수가 유행했었다. 이 방법을 사용했던 이유는 기사의 맹세중 하나인 방어구를 수리하지 않고 전투 승리에서 캠파를 이용해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리하다가 어그로 끌려서 얻어맞았었다~~) ~~개발진이 적극 장려하는 캠프파이어~~ ~~근데 트롤들은 그걸 다 부숴먹는다~~ ~~린은 트롤이 아니어도 부수게 되어있다~~ ~~그러나 요즘은 일일미션에 캠프파이어가 없으면 그냥 보스에게 돌진한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